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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했던 TO DO LIST 중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단연코 항공권 구매였다. 일반적으로 3개월 전 구매해야 저렴한 금액이라고 알고 있기에, 50일 남은 시점에선 많은 조사(?)가 필요했다. 우선 내가 찾아보았던 저렴한 항공권 구매 사이트 1. 스카이스캐너 ; 가장 먼저 찾아봄 2. 일본항공 ; 빅토리아행이 저렴했기때문에 사이트에서 직접 알아봄 3. 와이페이모어(http://cafe.naver.com/gocan/64261) ; 캐나다 워홀 사이트를 통하면 가격의 차이가 엄청나다 4. 어플 트래블하우 ; 워홀사이트를 통한 와이페이모어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올라옴(사실 그래봐야 몇백~몇천원차이) 5. 키세스 항공 ; 국제청소년증 or 국제학생증이 있으면 저렴히 구매가능함. 부산에서 출발해야 했기에, 최소 2..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나온지 벌써 1년 2개월, 비자 만료되기 10일 전, 6월 2일 캐나다를 여행 겸 5일동안 여행을 다녀왔다. 관련해서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한달 뒤 핸드폰을 도난당하는 바람에 사진이나 자료가 하나도 없다 ; 백업의 중요성 어쨌든 여차저차 비자 스타트는 했는데 나이와 회사, 이런저런 고민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캐나다 워킹비자가 참 쉽게 나올 수 없다는점(나도 6개월만에 받은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 해보고 후회하는것과 해보지 않는것을 후회하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 일단 해보고 후회하자는 마음이 커졌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만드는게 가장 좋은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기로 결.정. 했다! 회사에도 얘기를 다 끝내서 9월말까지 대략적인 날짜를 확정받았고..
최종서류에는 총 6개의 서류가 필요하다. 혹시나 헷갈릴까봐 번호까지 메겨가며 정리했다. 01_IMM5707E : 가족관계서류 02_proof of medical exam : 신검 후 받은 신검확인서 스캔파일 03_Police_certificates : 범죄수사경력회보서 04_CV : 영문이력서 05_Digital_photo : 여권사진 06_Passport : 여권사본(도장찍힌 모든페이지) + 마지막 서류 업로드 후 참가비(250달러)를 결제하면 최종 서류 제출이 완료된다!!! 신검대란과 합격기한을 늦추고자! 최대한 늦게 서류를 올리고 결제하자는 마음에서 신검은 6월 8일 이미 끝났지만 최종 서류 제출과 결제는 6월 20일 새벽에 완료! 최종서류제출완료 그 후 , 합격레터 그 이후 2주간 아무런 패스조..

신체검사 예약 하기 5월 27일, 인비온거 확인 후 다음날 부터 신체검사 예약대란에 합류... 3일을 지세우며 강남 세브란스 병원을 들여다 봤지만 겨우 당긴게 7월 4일 ㅜ.ㅜ 포기하지 않고 카페도 들낙날락 하던 5월 30일 월요일 오전, 갑자기 백병원 6/4일 예약이 풀렸다! 어차피 집도 부산이고 검사 겸 집에 갔다올까 예약해뒀는데, 그날 낮에 6월 예약이 모두 풀려버렸다 ㅋㅋㅋㅋㅋㅋ (후기는 전 포스팅 참고) 집이 부산이라도 차비가 왕복 5만원돈이라 가까운 강남에서 해결 보기로 했다! 그렇게 치열한 사투 끝에 얻어낸 신검! 점점 좁혀오는 초대장 숫자에 신검이라도 빨리 받아버리고 싶어 몇번 더 서성거렸지만 지금 날짜로도 만족. 별것 아닌 신체검사에 뜬눈으로 밤을 지세우고 갔다. 6/8(수)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