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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짐싸고 2번 경유하며 16시간만에 도착해 출국하느라 정신없어 올리는 늦은 준비포스팅 D-1 1.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받기 하루를 남기고서야 운전면허증 발급받으러 가기! 사실 둘다 오래걸리는 것들이 아니기에 최대한 미뤄두었다 예... 국제운전면허증은 경찰서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다! 지구대 아님!! 경찰서로!! 준비물 ; 여권 , 여권과 동일한 여권사진, 국내운전면허증 준비물을 들고 경찰서의 민원실로 가면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이 가능한 창구에 가서 발급 받으러 왔다고 말하면 위와 같은 서류를 쓰라고 한다 내용은 별거 없으니 개인정보만 쓰면됨! 그리고 준비물과 함께 제출! 5분도 안걸려서 나옴!!! 저기 크게 블러 처리한 이름은...경찰청장님 성함이라는데 처음에 보고 내것이 아닌줄 앎......... 왜 ..

캐나다 워홀 지역선정하기 지역고민을 했던 도시들 1. 밴쿠버/토론토 ; 많은 워홀러들이 가고, 대도시이기때문에 가장 먼저 생각했던 도시 2. 퀘백/몬트리올 ; 도깨비로 유명하고 , 불어를 사용함 3. 캘거리 ; 알버타주로, 헬스케어가 무료! 4. 빅토리아 ; 영국 느낌으로 건물이 예쁘고, 주로 은퇴하신분들이 사는 기후도 온화한곳 결론적으로 나는 '빅토리아' 로 선정했다. 이유는 1. 지난 밴쿠버 여행시 3박 4일 이였지만,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한국인이 없는곳을 원했음 2. 내가 캐나다에 머무는 동안은 여름이 없고, 캐나다의 겨울은 워낙 춥기로 유명하다고 들어서, 그나마 따뜻한 도시를 원했음 3. 은퇴하신분들이 많이 산다고 했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다고 들음 4. 영국의 식민지였던 곳이라 곳곳에 ..

드디어 출국일이 D-7........아직 서울이라 실감이 안나지만, 일주일이 남았다! 동시에 대망의 짐싸기 시간이 다가옴...!! 지난번 작성했던 쇼핑리스트 덕에 명동 다이소에서 왕창 털어왔당 정말 필요한 것들만 구매했다! ▾ 지난번 쇼핑리스트 작성 포스팅 참고 ▾ https://jennie9105.tistory.com/14 부산집에 28인치 캐리어가 2개나 있기때문에 따로 구매는 안했다. 그리고 짐리스트 중, 여름물품은 다 제외했다. 내가 머무는 기간 중 여름은 없을것이기 때문에, 여름옷은 택배로 따로 싸뒀다가 필요할때 택배로 보내달라고 할 예정이다!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게 구글 스트레드 시트로 작성했다 구글시트 강추욥! 넘나리 편한 것! 서류부터 생필품, 미용용품, 의류까지 세세히 ..

장기 해외 체류로 인한 핸드폰 정지 예약하기! 다음주가 되면 부산에 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짐싸느라 정신 없을테니 미리미리 예약해두기! 정지하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 각 통신사에 전화해서 예약을 하면된당 나는 sk를 사용하니깐, 114로 전화를 걸어서 장기 정지 예약 신청! 메일이나 팩스로 이티켓과 신분증(뒷자리 가린)을 보내달라고 했다. 문자로 메일주소를 친히 보내주심! 9/20일 출국일인데, 당일까지 써야하니 다음날인 21일부터 정지 신청을 했다. 정지되는 동안은 월 3850원씩 요금이 나온당 + 핸드폰의 컨트리락 해제도 해야한다길래 알아보니 2009년 이후 출시 폰은 기본적으로 해제가 되어 출시 된다고 하니 필요없을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