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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준비 ; D-49 떠나기를 결정하다. [Feat. TO DO LIST] 본문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나온지 벌써 1년 2개월,
비자 만료되기 10일 전, 6월 2일 캐나다를 여행 겸 5일동안 여행을 다녀왔다.
관련해서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한달 뒤 핸드폰을 도난당하는 바람에 사진이나 자료가 하나도 없다 ; 백업의 중요성
어쨌든 여차저차 비자 스타트는 했는데 나이와 회사, 이런저런 고민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캐나다 워킹비자가 참 쉽게 나올 수 없다는점(나도 6개월만에 받은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
해보고 후회하는것과 해보지 않는것을 후회하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 일단 해보고 후회하자는 마음이 커졌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만드는게 가장 좋은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기로 결.정. 했다!
회사에도 얘기를 다 끝내서 9월말까지 대략적인 날짜를 확정받았고,
자취중이기에 집주인에게도 말했다.
여기까지 D-50일 남은 준비.
앞으로 할일이 너무 많이 남았다.
일단 가장큰 것은 7년간 정들어 살았던 집을 빼야한다.
무옵션에 하나 둘 가구를 들여놓고 살았던 집이라서 가구정리부터 캐나다 짐싸기까지 50일안에 할 일이 너무 많은것!
그래도 차근차근 준비한다.
단계별로 정리한 나의 TO DO LIST
[D-50 TO DO]
- 항공권 예약
- 홈스테이 컨택
- 빅토리아 어학원 알아보기 ; 현지 트라이
- 외장하드 구매 ; 회사 및 개인 외장하드 자료 정리
- 해외 체크카드 발급
- Serving it right 자격증 자격증 취득
- WHMIS 자격증 취득
[D-20 TO DO]
- 유학생 보험가입
- 국제 운전 면허증 발급 ; 경찰서 (유효기간 발급일로 부터 1년)
- 캐나다 유심 구매
- 휴대폰 정지 신청, 컨트리락 해제
- 이력서 작성 ; 프린터
[D-10 TO DO]
- 이사 택배 짐싸기 ; 가구정리
- 캐나다 캐리어 짐싸기
- 환전하기
제일 급한 항공권 구매와 홈스테이 컨택부터
내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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