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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준비 ; D-48 저렴한 항공권 구매하기 본문
작성했던 TO DO LIST 중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단연코 항공권 구매였다.
일반적으로 3개월 전 구매해야 저렴한 금액이라고 알고 있기에, 50일 남은 시점에선 많은 조사(?)가 필요했다.
우선 내가 찾아보았던 저렴한 항공권 구매 사이트
1. 스카이스캐너 ; 가장 먼저 찾아봄
2. 일본항공 ; 빅토리아행이 저렴했기때문에 사이트에서 직접 알아봄
3. 와이페이모어(http://cafe.naver.com/gocan/64261) ; 캐나다 워홀 사이트를 통하면 가격의 차이가 엄청나다
4. 어플 트래블하우 ; 워홀사이트를 통한 와이페이모어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올라옴(사실 그래봐야 몇백~몇천원차이)
5. 키세스 항공 ; 국제청소년증 or 국제학생증이 있으면 저렴히 구매가능함.
부산에서 출발해야 했기에, 최소 2번 이상의 경유가 필요했다.
처음엔 부산 - 밴쿠버행을 직행으로 타고가서 밴쿠버에서 버스, 페리, 비행기 등을 이용할까 했는데
짐도 짐이고,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면 경유를 하더라도 한번에 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교통수단은 모두 비행기로 선택했다.
먼저, 스카이 스캐너는 부산-빅토리아행은 검색이 되지 않았다. 패스
키세스항공은 현재 내가 국제 청소년증이 없는 상태이고(발급비용 2만원 가량) 부산 출발도 없었고, 인천-밴쿠버-빅토리아행이지만 가격은 53만원대라 부산에서 인천을 가는 차비까지 생각한다면 2,3,4번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 패스
2번, 일본항공은 시간 선택군이 다양하긴 한데, 가격대가 아래 2곳보다는 몇만원이 높아서 패스
3. 와이페이모어
캐나다 워홀러라면 강추강추! 꼭 워홀카페를 통한 링크여야만 위 가격대가 나온다.
편도가 60만원대!!!!
4. 트래블하우
와이페이모어랑 거의 동일한 가격대!
국민카드로 결제를 한다고 두개를 비교해봤을때, 큰 금액은 아니지만 1700원 가량 차이가 난다.
그래도 조금은 저렴한걸 선택, 트래블 하우에서 예약 시작!
최종 노랑풍선을 선택하여 예약을 하고, 결제하라는 알림톡과 메일이 오는데 당최 어디로 결제하라는지
안내도 없고, 금액은 미확정이라더니 갑자기 649,000원으로 금액이 올랐다 ㅡㅡ
어이가 없어서, 트래블하우측에 1:1문의를 남겼더니 하루종일 답도없음 ㅡㅡ
결제안내도 없고, 질문에 대한 답변도 신속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요청하는 결제금액도 달라서!!!! (개인적으로 비추 ㅡㅡ)
바로 취소처리를 하고 와이페이모어에서 결제를 진행했다.
와이페이모어는 진행속도가 촥촥촥!
결제까지 30분도 안걸려서 좌석확약부터 결제까지 완료!!!!
부산>도쿄>밴쿠버>빅토리아....2번의 경유
최종금액 643,600원으로 와이페이모어에서 결제완룟!
가장 큰 일을 하나 끝냈구나...
드디어 진.짜.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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