쪠니이이이
캐나다 워홀 준비 ; D-20 줄어든 디데이. 빨라진 출국일!(출국일 변경) 본문
지난주까지만해도 50일이 남았는데, 갑자기 급 D-20....
회사에 퇴사를 얘기하고, 대략적인 날짜만 확정한 상태에서 비행기 예매를 해버렸....(순전히 내 실수지 모ㅜㅜ)
이번주 다시 얘기한 퇴사날짜는 20일 가까이 앞당겨 졌고... 비자가 많이 남지 않은 상태이기에 머뭇거릴 시간이 없었다 하하하핳...
결.국.
10/7 -> 9/20 출국일 변경
와이페이모어를 통해 날짜 변경 신청을 했고, 수수료 12만원을 물었다.
아까운 내도오오온.....
그치만...그 돈아낀걸로 캐나다에서 더 오래 머물 시간을 샀으니...좋게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7년을 자취하던 집을 빼려고 보니 할일이 너-무나 많다.
짐을 싸고 또 싸도 짐이 줄어들지 않고,
버리고 갈것과 팔 물건들을 정리하고,
또 집에 보낼 부피가 큰 3개의 택배를 먼저 보냈더니 3만원 나옴...앞으로 얼마나 돈이 들까...
거기다 홈스테이는 안구해져서 걱정이 이만저만
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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