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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준비 ; Profile 제출 그리고 철회, invitation 받다 / 신검대란 속 예약성공! 본문

Worhol,Canada ~ing

캐나다 워홀 준비 ; Profile 제출 그리고 철회, invitation 받다 / 신검대란 속 예약성공!

Jennie9105 2020. 1. 6. 19:14

오래전부터 준비하려고 했던, 워킹홀리데이.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비교하고, 1순위로 정해두었던 캐나다.

 

본격적인 준비는 작년 11월부터 시작했다.

그때 당시 2016. 3월쯔음 선착순으로 공지가 뜨겠지 하고 동태를 살피기 위해 카페를 가입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집전형이 싹 바껴버렸다.

선착순에서 랜덤으로, 12월 7일부터 프로파일 접수를 받기 시작한다던 것!!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 Profile 제출 그리고 철회.

 

대망의 12월 7일, 한국시간 2시 오픈.

1시부터 프로파일 넣기 전 입력을 다 끝내고 땡, 하고 넘어가려는데... 다음 페이지가 안넘어간다!!

일하면서 3시간의 사투를 벌이고, 카페에서 성공한 자들에게 우연히 받은 링크 덕에 한국시간 17:15분. 프로파일 제출 성공!!

 

당시 기쁨의 캡쳐샷...(무려 6개월 전에 접수한것이라 프로파일 제출방법이라던가 그런것은 없다ㅎㅎ)

 

 

무사히 제출 후,  1월 18일 첫 인비테이션 발송이 시작되었다.

매주 화요일 아침엔 메일 확인과 카페 접속, 목요일엔 얼마만큼 인비 발송했나 숫자 확인하기, 아주 피말리는 시간들이였다.

그렇게 3개월을 기다렸다....;ㅅ; 여전히 소식없는 인비테이션........(인비도 얼마나 찔끔찔끔씩 보내는지ㅠㅠ)

 

그리고 한달간 인비테이션 발송 중단!!!

 

그때부터 그냥 포기했다 ㅋㅋㅋㅋ

플랜비 준비하려 뉴질랜드도 알아보고, 아일랜드도 알아보고, 워홀 접수! (보기좋게 떨어진 아일랜드 워홀!!!!!!!! ㅜㅜ)

 

4월 한달이 또 지나가고, 5월 초 다시 시작된 인비테이션 발송.

한달간 중단해서 그런지, 1200명에게 인비테이션이 발송되었다.

but, 그 중에도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도 운도 지지리 없는년.

자첵도 하고 한편으론 빡쳐 5월 6일, 철회를 하고 다시 지원했다. 어차피 이게 운이라 첫날이든 지금이든 운이 있다면 오것지 생각했다.

 

 

- invitation

 

5월 18일, 다시 인비발송. 여전히 소식없고 (사실 이때 신경조차 안씀.)

5월 22-25일까지 일본여행 준비와 여행중으로 무척 바빴고, 돌아온 26,27일까지도 여행 후유증에서 못빠져 나오던 그때

우연히 들어간 메일함에서 발견한 업데이트 메일 2통!!!!!!!

 

 

 

뭐 사실 원래 업데이트 메일이 자주온다고 해서, 설마설마 했다. (친절하게도 확인안하니 다음날 한통 더보냄 ㅋㅋㅋㅋㅋ)

 

CIC 접속하여 워크버밋을 확인한 순간!!!!!!! OMG

이미 아일랜드 학생비자를 준비중이였곸ㅋㅋㅋㅋㅋ 포기했는데 이렇게 워크버밋이 나오다니욬ㅋㅋㅋㅋㅋ

 

 

철회했던 12월 7일, 그리고 5월 6일 지원한 프로파일에서 온 워크버밋!!!!!!!! 예쑤

운도 복도 지지리 바닥은 아니구낳ㅎㅎㅎㅎㅎ

 

 

 

- 신검대란 속 예약하기

 

5월 25일 인비테이션은 통계상 3천명에게 뿌려졌다고 했다. 적어도 1500명이상은...신검예약을 하려하겠지

역시나 강남 세브란스 제일 빠른날짜는 7월 14일.... 스타트를 아무리 늦게 한다고 해도 6월 25일까지 모든 서류가 업로드 되어야 하는데.

내가 인비테이션 확인한날은 금요일 늦은 오후 였다.

 

이미 삼육, 신촌은 전화연결 불가.

강남은 아무리 5,6월을 봐도 자리 안생김 ㅎㅎㅎㅎㅎ

 

그렇게 토요일 날리고, 일요일도 날리고 (삼육은 통화연결조차 못함)

여차저차 하다보니 강남 세브란스 7월 4일까지 당겼다!!

 

월요일 아침, 카페를 들어갔다가 백병원 6/4일 풀렸다는말에 어차피 집이 부산이고, 또 뭐 일단 급하니 예약을 했다.(전화연결도 힘들게 성공)

하지만 만만치 않은 차비에 취준도 해야하는데 마음이 놓이지 않아  강남 세브란스를 계속 확인하던차, 맥날에서 햄버거를 받아 자리에 앉아 다시 예약일자를 확인을 하는데!!!!

 

 

OMG!!!?!?!?!!?

이게 무슨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7월은 물론 6월까지 다풀림

첨에 9일 떠서 예약했다가 다시 보니 8일떠서 8일로 예약성공!!!!!!!!!!!!!!! (예약하고도 이게 오류일까 안믿겨서 캡쳐함....)

 

집에서도 버스 한번타면 10분이면 가고! 성공성공 대성공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비도 받고 신검대란에서도 성공!

운복 없는년은 아니구나....;ㅅ; 감사합니다!

 

나간김에 경찰서가서 회보서도 떼고!

남은 서류들 잘 준비해서 6월 중순까지 업로드하고 기다리면 될 듭!

 

꼭 합격레터 받을 수 있길♥

(혹시나 못받게 된다면......소리소문 없이 사라질 포스팅 ㅎㅎ햐캬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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