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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예약 하기 5월 27일, 인비온거 확인 후 다음날 부터 신체검사 예약대란에 합류... 3일을 지세우며 강남 세브란스 병원을 들여다 봤지만 겨우 당긴게 7월 4일 ㅜ.ㅜ 포기하지 않고 카페도 들낙날락 하던 5월 30일 월요일 오전, 갑자기 백병원 6/4일 예약이 풀렸다! 어차피 집도 부산이고 검사 겸 집에 갔다올까 예약해뒀는데, 그날 낮에 6월 예약이 모두 풀려버렸다 ㅋㅋㅋㅋㅋㅋ (후기는 전 포스팅 참고) 집이 부산이라도 차비가 왕복 5만원돈이라 가까운 강남에서 해결 보기로 했다! 그렇게 치열한 사투 끝에 얻어낸 신검! 점점 좁혀오는 초대장 숫자에 신검이라도 빨리 받아버리고 싶어 몇번 더 서성거렸지만 지금 날짜로도 만족. 별것 아닌 신체검사에 뜬눈으로 밤을 지세우고 갔다. 6/8(수) 09:00...

오래전부터 준비하려고 했던, 워킹홀리데이.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비교하고, 1순위로 정해두었던 캐나다. 본격적인 준비는 작년 11월부터 시작했다. 그때 당시 2016. 3월쯔음 선착순으로 공지가 뜨겠지 하고 동태를 살피기 위해 카페를 가입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모집전형이 싹 바껴버렸다. 선착순에서 랜덤으로, 12월 7일부터 프로파일 접수를 받기 시작한다던 것!!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 Profile 제출 그리고 철회. 대망의 12월 7일, 한국시간 2시 오픈. 1시부터 프로파일 넣기 전 입력을 다 끝내고 땡, 하고 넘어가려는데... 다음 페이지가 안넘어간다!! 일하면서 3시간의 사투를 벌이고, 카페에서 성공한 자들에게 우연히 받은 링크 덕에 한국시간 17:15분. 프로파일 제출 성공!! 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