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후기 : 끊임없는 반복, 최고의 반전영화

 

 

반전, 스릴러 거기다 타임슬립형 영화를 좋아하는데,

휴일 재밌는 영화 없을까 반전영화로 검색을 해보다 찾은 영화

 

 

트 라 이 앵 글

T R I A N G L E

 

 

 

주인공 제스는 자페아 아들 토미와 함께 살고있다.

토미를 학교에 데려다 준 후 친구들과 함께 바다에 나갔다가 표류가 되고

구조요청을 하던 중 한 알 수 없는 여객선에 올라타게 된다.

여객선에 올라타는 순간, 알 수 없는 누군가의 공격을 받게 되고 친구들은 죽임을 당한다.

범인과의 사투끝에 배 밖으로 떨어트리는데 성공하나, 그때 다시 자신과 친구들이 여객선을 타는 모습을 보게된다.

제스는 여객선을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된다!

 

 

 

배에 올라타자 마자 영문도 없이 공격한

복면을 쓴 범인

 

 

 

끊임없이 반복되는 루프,

친구들과 자신이 다시 살아돌아온다.

 

 

반복과 스릴, 끊임없는 추리...

마지막 반전으로 이어져 정말 재밌게 보았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같이 계속 똑같은 상황은 반복되나 끝은 없다.

 

타임슬립 영화의 공통점은, 타임슬립이 시작된 원인이 존재한다.

이 영화에도 확실히 존재한다. 

 

하지만 모든 타임슬립 영화가 그렇듯 처음 어느순간부터 시작되고, 주인공은 결국 범인을 죽여야만, 범인은 주인공을 죽여야만 서로 이 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과 또한 뻔하지 않았고, 결말을 풀어나가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었다.

반전+타임슬립에 모든 연결고리의 개연성까지,

두 가지를 모두 좋아한다면 정말 정말 강추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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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평점은

 

★★★★★